샐러드 레서피/ 두부 ~

1.

블랙올리브
베이컨
새우
치커리 잎
비타민 혹은 로켓(루꼴라)
발사믹비네거
올리브 오일
허브솔트
토마토
마늘
깍지콩 : 2분 정도, 소금 넣고 삶은 것, 어슷썰어 놓기.
파프리카 ; 레드, 엘로우

올리브유에 마늘(편)넣어 볶다가, 깍지콩, 파프리카 넣어 허브솔트를 조금 뿌리면서 살짝 볶아.
올리브유에 새우, 베이컨(약간 바삭하게) 익히고
위에 준비된 익은 재료와 야채, 블랙올리브, 토마토 섞어 담은 뒤
발사믹 2큰술, 올리브 1큰술 비율로 섞은 소스를 뿌린다.     ------------> 간단하게 맛나고 근사한 샐러드 완성.


2.

1.5 lbs green beans, trimmed and steamed for 3 minutes
2 large garlic cloves, minced
1 tsp dried tarragon
1 tsp dried dill
o.5 tsp salt
black pepper to tast
2 tsp dijon mustard
0.5 c fresh parsley, minced
0.33 ob swiss cheese, cut in matchsticks
0.5 c ripe olives (we used oil-cured, but kalamata would be good too. whatever you do, don't used the tasteless canned ones)
1 red bell pepper, sliced
juice of one lemon
1 tbs red wine vinegar
0.5 c chopped almonds


두부를 이용한 pizza

두부-타월로 감싸 물기 제거 30분
소금, 후추 뿌리기 ; 밀가루 가볍게 입히고 턴다음 기름에 굽는다. 두툼한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토마토 퓌레를 펴발른 뒤
베이컨 올리고 피망올린다. 모짜렐라 치즈 올리기. 팬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줄인 후 치즈가 녹을 때 까지 기다린다.


피망-링썰기
베이컨-다지기(지방분이 적은 것) 혹은
새우 다진 것도 좋다.
토마토퓌레에 오레가노 잎 조금
모짜렐라 치즈 다진 것 - 냉동실에서 살짝 얼린 것

by pita | 2007/07/28 14:36 | 사람. 사람. 사람 | 트랙백

해리포터 7편 죽음의 성도들

해리포터 마지막 편이 출간되었다. 아직 번역본은 안나왔지만.

줄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영어판 독자들의 스포일러가 인터넷 도처에 있으니까.

네이버 지식인에 보니,

어떤 사람이 초등학교 5학년인지 6학년 때 처음 해리 포터를 읽고

이제 이십대가 되어 대망의 마지막 편을 본다는 글이 있어 깜짝 놀라버렸다.

그 사이의 시간이 초등학생에서 이십대라니...너무 생경했다.

 
나도 기억하는데 해리포터의 첫권을 읽었을 때를.

마치 엊그저께 같다.

해리포터 첫편에서 마지막편 출간까지의 시간이라니...

갓난아이를 홀로 돌보며 생활보조금으로 살아가는 가난한 미혼모 조앤 K. 롤링이

유모차를 밀고 까페에 앉아,

그녀의 처지처럼 다급한 마음으로 속사포처럼 써내려 갔다는 1권 집필에서
 
밀리언셀러의 당당한 작가가 되어 마지막 편을 마무리 짓는 사이,

한 독자가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성숙한 사이,

그 긴 시간들을...!


나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 의미없는 시간으로 흘러 보낸 데다가,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나이만 먹어버린 것이다!

문득 자괴감에 마음이 무겁다...

아아..

by pita | 2007/07/26 18:40 | 책. 책. 책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 휴가

1.
감독 : 슈테판 크로머
출연 : 마티나 게덱, 스베아 로드

2.
어리지만 조숙한 리비아와 원숙하고 욕망에 충실한 미리암.

두 여자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이 관람 포인트. 

예민한 상황 판단력에 있어서 리비아의 승.


by pita | 2007/07/20 19:47 | TV 영화 | 트랙백

탐정 아리스토텔레스

탐정 아리스토텔레스
마가렛 두디 지음, 이은선 옮김 / 시공사
나의 점수 : ★★★★







1. 줄거리

도시국가 아테네에서 한 귀족이 크레타 화살이라는 보기드문 무기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으로 나(스테파노스)의 사촌(필레몬)이 지목되고, 나는 당시 유명한 철학자이자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2. 흥미요소

- 과두정치에 대한 비판적 입장, 도자기 및 무기에 대한 안목, 변론술 강의 등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인물이 입체적으로 상상되어 있음.

- 아테네라는 도시 국가의 분위기 

- 암포라의 위상(^^)

- 올리브, 포도 농사, 치즈 등으로 유지되는 귀족 경제 등 

여러 소소한 재미 요소들이 있어서 신나게 읽었음.  

by pita | 2007/07/20 19:36 | 책. 책. 책 | 트랙백

트랜스포머

메가박스 M관, 2007.07.08 밤 10시-12시 30분

1. 메카닉물의 압권.

2. 로봇들의 전투씬을 보고 있자니 내 살과 뼈가 점점 단단해지면서 로봇의 파워가 전해지는 느낌.

2. 날카롭고 묵직한 금속성 굉음과 현란하게 인용된 음악들이 귓속을 파고듬.

3. 로봇, 자동차 그리고  프라모델 : 남자 어린이(어른 포함) 장난감에 대한 깊은 애정.



by pita | 2007/07/09 11:10 | TV 영화 | 트랙백

내가 사는 길

1. 쿠사나기 쯔요시, 야다 아키코 주연

2. 어느날 위암 선고를 받고 1년이라는 시한부 삶을 살게 된 생물 교사 나카무라 히데오.

어린 시절에 써 놓았던 인생의 목표와 달리,

안정되고, 무난한 길을 선택해 살아온 지난 28년의 삶을 후회하면서 

주어진 1년 만큼은 후회없이, 순간 순간에 충실하면서 살아가고자 한다. 

섬세하고 잔잔한 느낌과

매편 도입과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나카무라 센세의 독백이 좋다. 



 

by pita | 2007/07/06 16:03 | TV 영화 | 트랙백

초속 5cm

1. 초속 5cm

: 벗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 5cm라는 속도는 느린 걸까 긴 걸까?

벗꽃이 떨어지는 걸 본 적이 있는 내 생각은.

눈으로 보기엔 천천히 떨어지는 것 같은데,

막상 손을 뻗어 잡으려고 하면 좀처럼 잡기가 쉽지 않은 속도다. 청춘의 속도라고나 할까.


느릿느릿하고 지루하기만 했던 내 청춘의 한 때도

짧은 한 순간에 휘리릭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는 기분이 들어 슬프다.. ㅠㅠ


2. 감독 : 신카이 마코토


3. 중학생, 첫사랑의 아비투스

: 인생의 첫사랑을 경험하는 중학생의 마음을 표현한 적절한 말 

 극중 1화 타카키의 독백으로 표현되어 있다. 

'견딜 수 없이 슬퍼졌다.
아카리의 그 따스함을, 그 영혼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어디로 가져 가면 좋을지 나는 몰랐으니까.
우리는 앞으로도 죽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걸 확실히 알았다.
우리 앞에는 너무나 거대한 인생이 아득한 시간이
감당할 수 없게 가로놓여 있다.'


by pita | 2007/06/30 22:06 | TV 영화 | 트랙백

오프사이드


1. 감독 : 자파르 파나히

2. 그녀들의 아비투스

: 축구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녀들의 조국은 이란.

여자들은,

남자들이 거칠게 관람하는 아름답지 않은 장소에 함께 섞여 있을 수 없다는 법을 가진 나라, 이란.

월드컵 16강을 결정짓는 이란과 바레인의 경기를  위해 몰래 남장을 하고 나타난 소녀들.

하지만 경기장 입구를 지키고 있는 군인에게 들켜 잡히고, 

축구장 벽 너머, 임시로 만들어진 약식 구치소에 갇히게 된다.
 
벽 너머로 들리는 응원과 환호 소리...

경기를 볼 수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발을 동동 구르는데...

결국 소녀들을 측은하게 여긴 마음 약한 제대 말년 병장의 허락으로

어설픈 군인의 어설픈 중계를 들으며 송치를 기다리는데...



우리로선 코믹하게 느껴지는 상황이지만,

막상 그런 법 아래 살아가야 하는 이란 여성들은 어떻게 살아 내고들 있는 건지?

by pita | 2007/06/30 21:42 | TV 영화 | 트랙백

중국국보전, 서울역사박물관

토요일 오전, 혼자 슬렁슬렁 가서 보고 왔음.

동양미술사를 전공했었던 시절이 왜이리 까마득한지...

하지만 감탄하고, 느끼고, description하는 마음은 그대로

행차 의장 대열. 웅장하다.


풍휘묘 부조상. 28인의 악사와 무용수.

전시장에는 좌우로 나란히 남녀 14명씩, 총 28인이

각기 다른 악기를 켜거나 춤 동작을 하며 부드럽운 표정과 몸짓으로,

마치 부조 속에서 살아 걸어 나올 것 처럼

좁고 긴 통로 양측으로 나란히 서 있다.

사진은 그 중 2명.


정교한 세공으로 꾸며진 벼루.

사진으로는 알 수 없지만 눈으로 직접 보면 감탄만 나온다.


귀갑문으로 장식된 금동 말 안장 장식과 쌍조문으로 짜여진 천


1267년 동안 엎드린 채 예를 갖춘 신하. 당 현종의 큰형의 능인 혜릉에서 발굴.

'처음 무덤에 들어가자 숨이 멎는 것 같았다.

먼지로 덮여 형체도 보이지 않았다.

심호흡을 하고 나서 붓질을 시작하자, 서서히 신하의 모습이 드러났다.

형언할 수 없는 그 무엇.

나는 털썩 주저앉았다.

그리고 나는 살아있다는 것과 죽었다는 것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혼란 속에 빠져버렸다.'  

-- 섬서성 고고연구소 발굴책임자의 글


수나라의 덧널 관.

사진에는 미처 나타나지 않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부조.



...

그리고 사진은 못구했지만, 북제 시대의 토르소.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락과 천의 장식.

by pita | 2007/06/30 21:11 | 전시 공연 | 트랙백

부의 미래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나의 점수 : ★★★★★


by pita | 2007/06/02 23:57 | 책. 책. 책 | 트랙백

살아간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나의 점수 : ★★★★★





알도 추천으로 읽기 시작.

노신이 말하기를,

인생이라는 긴 길에는 갈림길과 막다른 길이라는 2개의 난관이 있다.

갈림길 앞에서는 앉아 쉬거나 한숨 자고, 괜찮을 만한 길을 선택해 가면 되고,

막다른 길에서는 성큼 걸어갈 것이며,

가시밭길이 나와도 더 이상 걸어갈 수 없을 만한 그런 길은 없다고.



이 책은 인생이라는 길 위에 놓여진 난관 중 막다른 길을 연거푸 헤치며 살아온

복귀라는 노인의 이야기다. 

노인의 일생은 자신의 탓으로, 또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닥쳐오는 어려움을 

살아 내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짧고도 긴 그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심금을 울리면서,

인생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봄의 가뭄과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견디고, 풍요로운 들녁으로 결실을 맺고.

다시 텅 비어 버린 들판이 되고, 마음이 담담해 지는 것.


"복귀노인은

자신의 지나온 삶에 대해 훤히 꿰뚫고 있는 사람이고,

자기가 젊었을 때 걸어온 길의 모습을 확실히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늙어 왔는지도 아는 사람이다."


----------------------------------------------------------------

지금의 나는?

갈림길 위에 서 있는 셈이다.


by pita | 2007/05/18 17:43 | 책. 책. 책 | 트랙백 | 덧글(1)

허삼관 매혈기

허삼관 매혈기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나의 점수 : ★★★★★






알도 추천으로 읽기 시작.

1. 소설이라기 보단, 거의 구전문학같다는 기분.

2. 허삼관의 아비투스

: 다음에 쓰자

by pita | 2007/05/18 17:42 | 책. 책. 책 | 트랙백

행잉록에서의 피크닉


1. 피터 위어의 초기작

2. 애플 야드 기숙학교의 여학생들이 행잉록으로 피크닉을 떠나고,  

그곳에서 무엇에 홀린 듯 여학생 3명과  수학교사가 실종되는 이야기.

여기서, '그 무엇'이 의미하는 것이 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든 의도라고나 할까..

그런데 '그 무엇'에 대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존재한다. 머 각자 알아서 해석하면서 보면 되겠지만 ~

by pita | 2007/05/18 17:20 | TV 영화 | 트랙백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1. 각종 케잌이 나오고 그 중에 스트로베리 쇼트케잌이 대미를 장식하는, 

   보기에도 좋고, 미각도 만족시켜 줄 영화라고 상상하고 보면 실망.... 전혀 다른 이야기임.

2. 짜리몽땅하지만, 근성있어 보이는 역할로 종종 나오는 이케와키 치즈루(사토코) 등 출연.

by pita | 2007/05/18 17:11 | TV 영화 | 트랙백

우동


1. 우동의 아비투스 : 역시 면발에 달린 것인가!

2. <춤추는 대수사선>의 전혀 엘리트 같지 않은 엘리트 역, 마츠이 코스케 주연.

3. 재미 없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있는 내내,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면,

네기를 얹은 따끈한 우동 한 그릇이 간절해 진다.

by pita | 2007/05/18 17:02 | TV 영화 | 트랙백

9월의 어느날




<9월의 어느날>

1. 역사적인 사건에 희미하게 개입된 개인들의 이야기. 혹은 거시적인 사건의 이면에 있는 미시적인 이야기.

2. 파리와 베니스를 배경으로 한다기에 무작정 본 영화.

3. 줄리엣 비노쉬의 아비투스 : 꼭 다문 입술에서 풍겨나오는 고집스러움. 그리고 그녀의 옆 얼굴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4. 2007년 5월 저녁 6시 20분-8시 20분/ 종로, 필름포럼

by pita | 2007/05/18 16:49 | TV 영화 | 트랙백

타인의 삶


<타인의 삶>

1.

감독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Florian Henckel-Donnersmarck) 73년 생.

배우 : 
울리쉬 뮤흐Ulrich Muhe:  비즐러 역
마티나 게덱Martina Gedeck:  크리스타 역
세바스티안 코치Sebastian Koch:  드라이만 역
울리히 터커Ulrich Tukur:  그루비츠 역


2. 통일 전 동독에서 살았던 타인이 아닌 타인의 삶.

3. 좋다.


by pita | 2007/05/18 16:41 | TV 영화 | 트랙백

박사가 사랑한 수식


<박사가 사랑한 수식>

1. 클럽박스에서 다운받고, 침대에 누워 노트북으로 감상. 2007년 5월 어느 날.

2. 사진은 약수의 합이 서로가 되는 두 수, 우애수인 220과 284를 설명해 주는 장면.

   영화 속에서 

   220은 후카츠 에리의 생일 2월 20일이고,

   284는 박사의 손목시계에 적힌 번호다.

   그리고 이 장면 이후 두 사람은 우정을 나누게 된다.

3. 수학은 쓸모가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거라는 박사의 말이 인상적이다.

   박사는 수학을 통해 우주의 질서를 발견하는 것 자체를 순수하게 추구하고, 

   박사에게 있어 그 진리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도 적용되는 것.  

 



by pita | 2007/05/18 16:35 | TV 영화 | 트랙백

드라마 <고맙습니다>


1.배우들의 아비투스
장혁 : 사실은 안 그런 투덜이. 팩하는 성격이 매력이야
공효진 : 대책없는 편관 사주
신구 : 역시
서신애 : 꼬마야 넌 누구니?
신성록 : 흠 우리 회사 신모 부장 닮은 거 같애. 심심한 듯한 카리스마

2.스토리 좋다
난 왜 매번 눈물이 날라고 해?

3.배경이 좋다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네 어딘지?

by pita | 2007/04/04 23:26 | TV 영화 | 트랙백

비주얼 컬쳐

비주얼 컬처
존 A. 워커.사라 채플린 지음, 임산 옮김 / 루비박스
나의 점수 :





by pita | 2007/04/04 23:07 | 책. 책. 책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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